CRISTAL, 얼음 관측에 앞서 태양전지판 시험
ESA가 미래 극지 고도계 위성의 시험을 발표했다. 발사 목표는 2027년 말 또는 2028년 초다.
RockGeo 편집부 · 게시일
사건·행사 날짜: 2026. 10. 26. · 출처 날짜: 2026. 10. 26.
출처 확인일 2026. 10. 26. 20:05 GMT

contains modified Copernicus Sentinel data (2026), processed by ESA; CC BY-SA 3.0 IGO —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igo/ · CC BY-SA 3.0 IGO
ESA는 2026년 10월 26일 얼음과 눈을 연구할 미래 유럽 위성 CRISTAL의 시험 진전을 발표했다. 조립은 9월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의 Airbus 시설에서 완료됐다. 첫 태양전지판 전개 시험은 궤도에서 함께 작동해야 할 기구와 소프트웨어 순서를 점검했다.
발사 서비스 업체 AVIO와 함께 위성을 로켓에 고정하는 어댑터의 적합성과 분리 기구도 확인했다. 중간 검토에서는 전체 위성 시험에 앞서 장비, 관측 기기와 하위 시스템의 적격성 상태를 살폈다. 이 단계들은 준비의 진전을 보여주지만 아직 우주에서의 운용을 뜻하지 않는다.
CRISTAL은 Copernicus Polar Ice and Snow Topography Altimeter의 약자다. 탑재체에는 간섭계 레이더 고도계 IRIS와 마이크로파 복사계가 포함된다. 레이더는 Ku 대역 약 13.5 GHz와 Ka 대역 약 35.75 GHz의 두 주파수를 사용할 예정이다. 목표는 해빙 두께, 그 위의 눈, 빙상과 빙하의 높이를 측정하는 것이다.
Copernicus 기술 문서에 따르면 이중 주파수 운용은 이전 고도계보다 측정을 개선할 전망이다. 자료는 극지 해상 활동과 기후 변동성 연구를 위한 빙권 감시에 활용될 수 있다. 이는 계획된 임무 능력이며 기술 사양은 CRISTAL이 이미 얻은 관측 결과가 아니다.
다음 단계는 위성을 네덜란드의 ESA 시설로 옮기는 것으로, 2027년 대부분을 환경 시험에 쓸 예정이다. 발표된 발사 기간은 2027년 말부터 2028년 초로 아직 전망이다. 기록의 연속성을 위해 CRISTAL-A의 운용 수명 말기에 CRISTAL-B도 계획돼 있다.